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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산책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Author
아름다운교회
Date
2019-08-28 23:27
Views
314
성경에서 ‘안다'는 용어의 의미는 기독교 진리에 대한 지식적 앎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 진리의 지식을 성령의 감동케 하는 역사와 함께 개인적이며 체험적으로 하나님을 아는것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마음과 몸이 매우 지쳐서 깊은 영적 침체 가운데 빠져 있었습니다. 그때 성령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늘 나누며 교통하던 어느 목사님이 저에게 아주 간단한 말을 건네 주었는데 그것이 저에게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여 목사님, 예수님이 하나님 이십니다.” 교회를 다닌 사람이라면 유치부 아이들도 자주 듣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특별한것이 없는 너무나 단순한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 단순한 말에 성령께서 제 마음에 역사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 내가 믿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면………….
내가 믿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라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면서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펄펄 날을것만 같은 영적인 힘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믿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확증하는 고백이 없이, 즉 기독교 진리가 성령안에서 실재가 되어지지 않는 모든것이 정말 무의미 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개인도 공동체도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을 누리지 못하는것은 기독교 진리를 너무나 피상적이고도 개념적으로만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되신다는 사실을 특별히 체험한 이후 부터는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제일 먼저 그리고 반복적으로 들려 주는 이야기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고백 입니다. 가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자녀들 문제까지 정말 고통스러운 상황 가운데 살아가던 어떤 성도님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처음에는 제가 예수님이 하나님이세요라고 들려 주는 말이 마치 유치하다는 표정으로 가볍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예수님이 하나님 되신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들은지 약 2년이 지날때쯤에 드디어 그 말이 성령의 감동케 하는 역사 가운데 가슴에서 나오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목사님, 왜 그렇게 반복적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세요 라고 말씀해 주셨는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마찬가지이겠지만 특별히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분들에게는 더욱더 반복적으로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들려 줍니다. 그런데 매우 안타까웠던 한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오래전에 교회를 매우 열심히 다녔던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복에 대한 체험 이야기도 자주 말하곤 하였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들려 주었던 첫마디의 말이 “자매님, 예수님이 하나님이세요"였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자 말자 손사래를 치면서 예수님은 사람이지 왜 하나님이세요?라고 강하게 반박하였습니다. 오래전에 그렇게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현실의 복에 대한 체험도 많았다고 이야기 하던분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온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그분의 영혼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방문할때마다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는 성경 구절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품고 항상 기도하고 고백하라고 작은 쪽지에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라고 써서 건네 주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끝내는 받아드리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에게 한때 열심히 다녔던 교회 생활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현실적인 복을 아무리 많이 체험한들 도대체 그것이 죽음 앞에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은 제 마음에 오래토록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오래전 어느 성도님이 시애틀로 이사를 가면서 그곳에 가서 출석할 교회를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던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분이 이사가는 주소를 받아서 인터넷에서 그 주소 주변에 있는 한인 교회들의 웹사이트를 찾아서 교회의 상황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서 다섯개 교회 목사님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성경과 복음에 대한 간단한 질문으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제가 그 질문을 목사님들에게 드리고 나눌때 정말 조심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은 목회를 하고 있는 담임목사님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서두에 목사님들께 정중히 양해를 드렸습니다.
출석할 교회를 찾아 달라는 성도의 부탁 때문에 그분을 양육하고 지도해 오던 저의 입장에서 교회를 소개해 준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성경과 복음에 관한 생각을 들으면 목사님들의 사역의 방향과 사역에 대한 철학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다는 판단으로 성경과 복음에 관하여 질문을 나누었던 것입니다. 저의 질문을 받은 목사님들은 너무나 유치한 질문을 목회자에게 건넨다고 역정을 내고 화를 내는분도 계셨고 냉정하게 돌아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한분 목사님이 마치 동지를 만난듯한 심정으로 제가 질문하는 의도를 캐치를 하고 약 30분간을 흥분된 마음으로 성경과 복음에 대하여 나누어 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그분 교회로 그 성도님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오래전 대학부 학생들과 테니스를 하는 도중에 점프를 하고 착지를 하다가 발목이 그야말로 완전히 으스러지는 부상과 함께 그 자리에 쓰러졌던적이 있습니다. 옆의 코트에서 테니스 지도를 하고 있던 코치가 달려와서 저에게 한마디 건네 주었습니다. “테니스 만만한 운동 아닙니다. 결코 쉽게 보지 마십시요.” 기독교의 기초 진리 정말 만만하지 않습니다. 머리에 지식으로만 새겨서 그 진리가 영적으로 소화가 될것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머리에만 진리를 새기면 고난이 닥쳤을때 금새 탄로가 납니다.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머리에만 새긴 지식으로서의 진리는 성령의 감동케 하므로 새겨지는 실제 지식이 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사람은 대체적으로 죽음앞에 서면 사치스럽게 꾸몄던 모든 지식들이 아무 소용없음을 깨닫고 내려 놓게 됩니다. 그래서 죽음 앞에 서면 사람이 진짜를 붙잡으려고 합니다. 죽음 앞에서는 절대 진짜와 유사한 무엇을 붙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화려한 수식어를 찾지 않습니다. 진짜 필요한 진리의 말만 붙잡으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진짜와 유사한 지식과 화려한 수식어들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것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기독교의 기초 진리를 성령의 감동케 하는 역사 가운데 진짜로 만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즐거워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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